장비들이 진화한다. 당신의 러닝처럼. 일상의 러닝을 더 효율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For Men




1. 간절기나 야간 러닝에 적합한 도톰한 재킷. 메시 소재를 부분적으로 사용해 통기성을, 재귀 반사 소재로 실용도를 높였다. 11만9천원 뉴발란스 제품.
2. 두툼한 면 소재 헤어밴드는 땀 흡수력이 뛰어나다. 1만9천원 브룩스 러닝 제품.
3. 발가락과 발뒤꿈치의 물집 방지 방사 쿠션, 인체공학적 디자인, 근육을 압박하는 테크 핏으로 최고의 러닝을 선사한다. 1만8천원 아디다스 러닝 제품.
4. 달릴 때 모자가 날아가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머리에 꼭 맞게 조절할 수 있는 P-disc 조임 버튼의 러닝캡. 3만4천원 푸마 제품.
5. 통기성이 좋은 플라이니트 소재는 신을 때에도, 착화 후에도 발을 편안하게 한다. 중창의 양 측면에 적용된 레이저 커팅 디테일은 발이 지면에 닿았을 때, 충격을 분산해 매끄러운 러닝을 가능하게 한다. 21만9천원 나이키 제품.
6. 심박수와 칼로리 소모량 측정, 40g의 가벼워진 무게, 전화, 메세지 등의 스마트 알림 및 데이터 자동 업로드 기능 등 여러 기능이 진화된 러닝 시계. 59만9천원 가민 제품.
7. 달아오른 체열을 배출하는 클라이마칠(Climachil) 원단으로 보다 빠르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냄새 방지 가공 역시 장점이다. 가격미정 아디다스 러닝 제품.
8. 쿨링 기능의 원사를 사용한 반팔 티셔츠다. 부분마다 적용된 심리스 구조는 러닝 시에 피부 마찰을 최소화 시켜주며, 착용감을 높인다. 가슴 부분에는 카드 수납이 가능한 본딩 구조의 주머니를 달아 실용성을 더했다. 6만5천원 아식스 제품.


사진= 조성재

여성 러너를 위한 러닝 아이템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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