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기사작성 : 2017-07-26 11:28
러너들에게 물었다.
당신의 러닝을 돕는 최고의 제품은 무엇인가요?
본문

박한빛누리 (그라치아 에디터) / 가민 스마트 워치
달리는 거리가 늘어나면서 얼마나, 어떤 속도로 달렸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많은 기기들을 사용해봤지만 가민 스마트 워치만 한 것이 없다. 가볍고 정확하다.

김윤희 (나이키+ 런클럽 코치) / 나이키 아이웨어 언레스트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햇빛도 자외선도 더 강해지고 있다. 안전하게 달리기 위해서는 시야 확보가 필요한 시점. 나는 주로 나이키 아이웨어의 언레스트를 착용한다. 강도 높은 러닝을 할 때도 흔들리지 않아 편안하다.

안예지 (룰루레몬 스토리텔러) / 룰루레몬 페이스 리버 크롭
오래 뛰다 보면 근육의 피로도가 크게 느껴진다. 이 레깅스는 다리 근육을 확실히 잡아준다. 종아리 부분에는 메시 소재로 되어있어 땀을 빠르게 배출한다.

이진화 (필라테스 강사) / 아웃런 울트라 마라톤 선크림
20대 초반에는 선크림을 챙겨 바르지 않았다. 선크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은 최근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진행되는 피부 노화 때문에 선크림을 꼭 바른다. 특히 아웃런 선크림은 오랜 시간 운동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김정규 (브룩스 러닝 코치) / 브룩스 러닝 하이페리온
오랫동안 이 브랜드의 러닝화를 신었지만, 하이페리온은 특히나 레이스용으로 제격이다. 장시간 달릴 때, 다른 제품에 비해 피로도가 피부로 느껴질 만큼 적다.
다른 러너들이 추천한 제품은 뭘까? 또 다른 5명의 러너가 추천한 제품이 궁금하다면 <러너스월드> 여름호를 확인하자!
사진=조성재
<러너스 월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달려가기
<러너스 월드 코리아> 페이스북 달려가기

by 김지혜
<러너스월드 코리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