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위험을 줄이자 1

기사작성 : 2017-12-26 17:40

러너들의 가장 큰 걱정은 부상이다
부상을 62%나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본문


러너들은 항상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래서 스트레칭과 보강운동을 한다. 마사지를 받고 폼 롤러를 쓴다. 보충제를 먹기도 하고, 달리는 방법을 바꾼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이 효과가 확실하다는 증거는 적다. 부상을 예방하는 일은 늘 쉽지 않은 일이다.

<더 아메리칸 저널 오브 스포츠 메디신(The Americna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실린 새로운 논문은 러너들의 부상을 62%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놀라운 수치는 제대로 설계된 실험을 통한 결과이다. 누군가 서비스나 장비, 약물을 판매하기 위해서 진행한 연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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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의 비밀은 러너들의 발이 땅에 부딪히는 충격을 줄이는 것에 있었다. 다시 말해, 러너들은 더 부드럽고 조용하게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홍콩 폴리테크닉 연구소(Polytechnic Lab)의 보행과 움직임 연구소(Gait&Motion Lab)에서 부상 감소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이 실험은 320명의 러너들을 대상으로 1년간 계속되었다. 연구팀은 러너들을 절반으로 나누어서 여덟 종류의 트레드밀 훈련을 시켰다.

A그룹은 트레드밀 훈련을 하는 동안 ‘시각적 바이오 피드백’ (Visual bio-feedback) 교육을 받았다. 바이오피드백은 A그룹이 ‘부드럽게’ 달릴 수 있게 도와줬다. 나머지 B그룹은 실험실에서 여덟 종류의 트레드밀 훈련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피드백을 받지 않았다. 그들은 평소처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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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이 진행되기 전에, 연구자들은 두 그룹이 달리는 동안 착지할 때의 힘을 측정했다. 두 가지 페이스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 하나는 1마일당 8분의 페이스로, 두번째는 12분 페이스였다. 측정치는 두 그룹 모두 비슷했으며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

앞서 진행했던 착지 충격 테스트는 2주 후에 다시 진행되었다. 시각적 바이오피드백을 받은 러너들(그룹A)은 수직 하중 측정치에서 상당히 더 낮은 결과를 보여줬다. 피드백을 받지 못한 러너들(그룹B)은 측정치의 변화가 없었다. 선임연구자인 로이(Roy T.H Cheung) 박사는 피드백을 받은 러너들이 앞꿈치로 착지하며, 좀 더 짧고 부드럽게 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JOSIAN MACKENZIE/Creative Commons, Clem Onojeghuo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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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앰비 버풋(Amby burfoot)

<러너스월드> 글로벌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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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월드 코리아> 2020 4월 호


2020년 주목할 러닝화 30개를 뽑았습니다. 대회는 취소되었지만 러닝화는 살 수 있죠.
"허벅지가 아파요." 알고보니 장경인대 증후군이었습니다.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자꾸 부상이 찾아온다면 달리는 폼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81명의 러너가 직접 꼽은 '최애' 러닝화는 무엇일까요?
젊고 빠른 데다가 인스타그래머블한 미국의 엘리트 러닝 팀이 있어요. TI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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