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티즌 : 나이키 도언베커 줌 플라이

기사작성 : 2019-03-19 12:34

러닝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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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도언베커 줌 플라이(Nike Doernbecher Zoom Fly)
$170

나이키는 오프 화이트의 버질 아볼로, 언더커버의 준 타카하시 등 유명한 디자이너와 협업한 ‘줌 플라이’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그런데 ‘도언베커 줌 플라이’는 만들어진 배경이 다르다. 이 러닝화는 세다르 파크 중학교(Cedar Park Middle School)에 재학중인 페이튼 펜트레스(Payton Fentress)가 디자인했다. 6학년(*2018년 기준, 한국으로 치면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한다)인 페이튼 펜트레스는 소화기관 곳곳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크론병을 앓고 있는 환자다. 그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매달 오리건 보건 과학 대학(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O.H.S.U)의 도언베커 어린이 병원(Doernbecher Children Hospital)에서 약물 치료를 받는다. 나이키는 펜트레스를 비롯해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6명의 아이들과 운동화를 만들었다.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컬렉션’ 시리즈의 모든 판매 수익금은 도언베커 병원에 기부된다. ‘도언베커 줌 플라이’의 화려한 색은 펜트레스가 가장 좋아하는 시카고 컵스 야구팀의 그래픽을 참고해 디자인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러닝화 디자인이다.

사진=트레버 라브(Trevor Raab)

나이키 도언베커 줌 플라이 구매하러 달려가기는 할 수 없어요. 나이키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컬렉션’은 아쉽게도 미국에서만 발매되요. 대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지금부터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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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by 댄 로(Dan Roe)

<러너스월드> U.S. 테스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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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월드 코리아> 2019년 8월호


달리기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나이키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
트랙을 질주하는 유망주 두 명을 만났다. 양예빈과 신민규
권은주, 김도연, 박준섭, 셜레인에게 식단을 물어봤다.
자주 달리면 먹어도 살이 안 찐다. 그렇다면 건강한걸까?
잘 먹어야 잘 달릴 수 있다. 8월호는 러너들을 위한 음식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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